by GlobalPETS News Team
최근 인사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신규 인재 채용에서 인사 전문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ohen Research Group은 PetPartners와 Human Animal Bond Research Institute(HABRI)를 대신하여 1,000명 이상의 인사(HR)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애완동물 보험 혜택에 대한 인식을 파악했습니다.
인사 전문가들은 회사 직원의 절반 이상(53%)이 반려동물 주인이라고 공유했습니다. 반려동물 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회사(84%)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직장(78%)에서 일하는 사람들보다 직장에 더 만족합니다.
게다가, 인사 전문가 10명 중 8명은 반려동물 친화 정책이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직원 혜택으로서의 반려동물 보험
설문조사는 2월 22일부터 3월 7일 사이에 실시되었으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직장 동료보다 친구(약 3분의 2)와 가족(58%)과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의 건강상 이점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회사 경영진(직원 5명 중 1명 미만)보다 동료(45%)와 이에 대해 이야기할 의향이 더 높았습니다.
그러나 HR 전문가의 87%는 반려동물 보험을 제공하는 것이 회사가 직원과 그 가족에게 헌신하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동의했습니다. 이 수치는 고위 직원의 경우 91%로 증가합니다.
인사 전문가들은 X세대 직원의 4분의 3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의 이점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답했고, 그 다음으로는 밀레니얼 세대의 7명 중 1명, 베이비붐 세대의 63%, Z세대의 61%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의 이점을 잘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10명 중 8명 이상의 고위 관리자가 중간 관리자(76%)보다 반려동물 보험 혜택을 더 지지했습니다.
정신 건강
대다수의 응답자(82%)가 직장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인한 정신 건강상의 이점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건강이 좋아졌다는 응답은 무려 96%에 달했고, 10명 중 4명은 정신적 웰빙이 좋아졌다고 답했으며, 신체 건강이 좋아졌다는 응답은 단 9%에 불과했습니다.